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공명전/병과 (문단 편집) === 식량대 === 영걸전의 수송대가 이름만 변했다. 해당하는 아군 무장은 '''__[[등지]]__''', '''__[[장완]]__'''. 초기 무장으로 [[손건]]이 있지만 궁기병 항목에도 언급되었듯 [[이릉대전|이릉 전투]]에서 황충과 같이 전사한다. 쓰는 장수는 결국 등지. 봉명산에서 별동대를 굴리면 등지가 [[삼국지연의|연의]] 대로 강제 출전을 하기도 하거니와, 어연간한 노가다를 거칠 경우 4장의 장완(L 20)을 거뜬히 넘는 레벨과 기본 무력으로 무난히 굴릴 수 있다. 결국 장완은 사실상의 NPC로 전락…. 아군의 HP회복계열 책략에 특화되어 있다. 영걸전에 비해 병력 회복 가능 병과가 줄었으며 소모전 양상이 되었기 때문에 중요성이 꽤 올라갔으나 이동범위가 좁고, 전작과 달리 회복 책략이 자기 바로 상하좌우 바로 붙은 부대만 가능하게 변경되어서 적의 공격에 훨씬 쉽게 노출되며 방어력은 전작처럼 약하기 때문에 전방에서 회복해주다가 적에게 직접공격 당하면 그대로 사경을 헤매게 된다. 그러니 적이 식량대를 때릴 수 없도록 잘 막아주어야 한다. 범위 내 전체 회복 책략들도 대각선까지 쳐서 주위 8칸이 한계이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졌다. (전작 영걸전의 이릉전투와 업전투2의 초반 화공에서 빛을 발했던) 식량대의 '대구제'랑 비교하면 영 약해졌다. 결정적으로 게임이 너무 쉬워서 '''굳이 회복 부대가 없어도''' 조운이나 장억은 적을 쓸어버릴 수 있다. 제갈량이나 (중반 이후) 보병, 전차 부대 하나가 따라다니면서 간간이 회복 시켜줘도 충분한 수준이고, 더 부족하다면 그냥 콩, 보리 사서 먹이면 되는 수준. 다만 중급자 이상에선 책략으로 비롯된 소모전 경향이 심하므로, 유일하게 다수 회복 책략이 가능하다는 점과 제갈량의 MP문제 등을 고려하면 쓸모는 분명히 있다. 즉, 앞의 이야기를 거꾸로 말하면 돈을 아낀다는 것이다. 복수부대 책략을 사용하면 경험치도 빨리 오른다. 레벨이 빨리 오르고 군악대와 함께 운용하면 책략치가 마르지 않는다는 것도 분명한 장점. 바퀴를 착용하면 낮은 이동력을 보조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해도 공성전에서는 이동력이 낮은건 여전히 문제점. 특히 최종전인 낙양 전투가 엄청나게 거대한 성이라 운용하기가 어렵다는 게 최대 난점. 거기다 영걸전과 달리 숲에는 아예 진입조차 불가능하다. 레벨업시 상승하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식량대: 무력 1-3, 지력 3-5, 통솔력 1-3, 내구력 4-7, 책략치 4-7, 공격속도 3 공격 범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O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콘솔판에서는 특이하게도 식량대를 승격시키면 물자대가 된다. 하지만 물자대가 되면 식량대의 책략들이 대부분 사라지고 결정적으로 되돌릴 수가 없어서 신중해야한다.[* 그래도 대보급과 전보급은 물자대 승급 후에도 계승된다.] PC판과 달리 특이한 점은 견고와 강진, 각성 그리고 수송[* 조조전의 수송처럼 범위 제한 없이 1부대를 회복.]을 배운다. 혼란을 자주 거는 적군 특성상 각성만으로도 효용가치가 있다. 또 특이한 점으로는 전차나 포차랑 달리 다리에서 이동속도 저하가 되지 않는다. 다만 성내에서는 여전히 반감되어 기어다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